변호사 시장의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 정말 많은 로펌에서 마케팅을 시작하였거나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저희에게 문의를 주시는 로펌이 크게 늘었습니다. 저희를 찾아오시는 경로는 다양한데 가장 많은 것은 당연히 광고를 보고 오는 경우지만 감사하게도 소개를 통해서 저희를 찾아주시기도 합니다.
다양한 로펌과 거듭 미팅을 진행해보면 아예 마케팅을 처음 진행해보는 로펌도 있지만 이미 다른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로펌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타 마케팅 대행사에서 어떻게 업무를 진행했었는지 듣게 되는데 어이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나쁜 마케팅 대행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내가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마케팅 대행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방식이 변호사님과는 맞지 않았을 수도 있고, 지금의 마케팅 전략이 '타이밍' 상 적합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급격히 변화한 로직에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기대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실력이 다소 아쉬운 대행사였을 뿐, 나쁜 대행사는 아닙니다. 오늘 알아볼 케이스들은 '진짜' 나쁜 마케팅 대행사이니 반드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 '무조건'이라고 이야기하는 마케팅 대행사
나쁜 마케팅 대행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A업체에서 이렇게 했으니까 변호사님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라고요. 단언컨데 누구나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병원에서 약 처방 받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증상을 호전 시키는 좋은 약이었지만 그 약이 누구나에게 동일한 효과를 낼까요? 어떤 로펌에게는 효과가 아주 좋았던 마케팅 방법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어떤 변호사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대행사에게 '왜 하란대로 했는데 효과가 미미한가요?'라고 물으면 대행사는 이렇게 이야기 할 것입니다. 'A 업체를 진행할때에 비해 경쟁이 더 치열해져서 그렇습니다. 예산을 조금 더 집행해보시면 어떨까요?'라고요.
2. 레퍼런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대행사
올바로마케팅이 법률마케팅을 제대로 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법률전문성'입니다. 이 법률전문성을 확인해보려면 결국에는 실제 로펌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레퍼런스를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요구해도 레퍼런스를 보여주지 않는 대행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행사의 대부분은 마땅한 레퍼런스가 없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학원이나 일반 물품, 식당 등 다른 분야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냈었을지도 모르지만 법률마케팅은 해본적이 없는 마케팅 대행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공해준 레퍼런스를 통해서 다른 로펌들과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장기간 함께 일했다는 것은 해당 로펌이 마케팅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해당 대행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네이버 로직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올바로마케팅도 경우에 따라서는 레퍼런스 제공을 거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역과 타겟팅하는 분야가 겹치지 않다는 명확한 기준을 두고 그에 적합하다면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진짜 그냥 거짓말 하는 마케팅 대행사
사실 이 세번째 케이스는 설명을 드려도 거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거짓말이 거짓말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올바로마케팅에게 1년 넘게 블로그를 맡기고 계신 A 변호사님께서 '같은 로펌에 다른 변호사님이 대행사에 블로그를 맡기고 있는데 블로그 방문자가 매우 많은데 전화는 전혀 오지 않는다.' 라며 해당 블로그를 한번 봐줄 수 있냐고 요청하셨습니다. 확인해보니 하루에 천명씩 들어오는 방문자의 대부분은 프로그램으로 인한 유입이고, 실제 방문자는 10명 남짓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행사는 그 변호사님에게 수년간 블로그를 꾸준히 해와서 하루에 방문자가 수천명에 이르는 '진짜' 블로그와 동일한 수준으로 키워놨다는 식으로 오히려 본인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 변호사님은 단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전화가 안오는 것 뿐 블로그는 잘 성장하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계셨었습니다.
올바로마케팅과 같은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아주 잠깐만 보더라도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속이고 있는지 알 수 있지만, 로펌의 입장에서는 이를 구분해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우 말씀드리기 조금 조심스럽지만 지금 내 마케팅 대행사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시다면 올바로마케팅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진단해드리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대표적인 3개의 나쁜 대행사 케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업체가 특정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놀랄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터무니없는 소리를 당당하게 했을까 싶습니다.
나쁜 대행사가 많은 만큼 나쁜 경험을 한 변호사도 많습니다. 역설적으로 나쁜 마케팅 대행사를 만나고 온 로펌이 올바로마케팅에는 가장 좋은 손님이 됩니다. 저희가 원래 하던대로만 하더라도 '와 정말 다르네요.'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나에게 진짜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은 더욱 힘들어 졌습니다. 변호사의 입장에서 좋은 대행사를 찾는 것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실력이 있고 전문성을 갖춘 대행사들도 존재하고 있으니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하시어 꼼꼼히 비교하신다면 진짜 능력있는 마케팅 대행사를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변호사 시장의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 정말 많은 로펌에서 마케팅을 시작하였거나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저희에게 문의를 주시는 로펌이 크게 늘었습니다. 저희를 찾아오시는 경로는 다양한데 가장 많은 것은 당연히 광고를 보고 오는 경우지만 감사하게도 소개를 통해서 저희를 찾아주시기도 합니다.
다양한 로펌과 거듭 미팅을 진행해보면 아예 마케팅을 처음 진행해보는 로펌도 있지만 이미 다른 마케팅 대행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로펌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타 마케팅 대행사에서 어떻게 업무를 진행했었는지 듣게 되는데 어이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나쁜 마케팅 대행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내가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마케팅 대행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의 방식이 변호사님과는 맞지 않았을 수도 있고, 지금의 마케팅 전략이 '타이밍' 상 적합하지 않았을 수도 있고, 급격히 변화한 로직에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였음에도 기대 만큼의 성과가 나지 않았다면 그것은 실력이 다소 아쉬운 대행사였을 뿐, 나쁜 대행사는 아닙니다. 오늘 알아볼 케이스들은 '진짜' 나쁜 마케팅 대행사이니 반드시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1. '무조건'이라고 이야기하는 마케팅 대행사
나쁜 마케팅 대행사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A업체에서 이렇게 했으니까 변호사님도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라고요. 단언컨데 누구나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병원에서 약 처방 받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증상을 호전 시키는 좋은 약이었지만 그 약이 누구나에게 동일한 효과를 낼까요? 어떤 로펌에게는 효과가 아주 좋았던 마케팅 방법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어떤 변호사에게는 전혀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대행사에게 '왜 하란대로 했는데 효과가 미미한가요?'라고 물으면 대행사는 이렇게 이야기 할 것입니다. 'A 업체를 진행할때에 비해 경쟁이 더 치열해져서 그렇습니다. 예산을 조금 더 집행해보시면 어떨까요?'라고요.
2. 레퍼런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대행사
올바로마케팅이 법률마케팅을 제대로 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법률전문성'입니다. 이 법률전문성을 확인해보려면 결국에는 실제 로펌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레퍼런스를 확인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요구해도 레퍼런스를 보여주지 않는 대행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행사의 대부분은 마땅한 레퍼런스가 없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학원이나 일반 물품, 식당 등 다른 분야에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냈었을지도 모르지만 법률마케팅은 해본적이 없는 마케팅 대행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공해준 레퍼런스를 통해서 다른 로펌들과 얼마나 오랫동안 함께 일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장기간 함께 일했다는 것은 해당 로펌이 마케팅의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해당 대행사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네이버 로직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올바로마케팅도 경우에 따라서는 레퍼런스 제공을 거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역과 타겟팅하는 분야가 겹치지 않다는 명확한 기준을 두고 그에 적합하다면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진짜 그냥 거짓말 하는 마케팅 대행사
사실 이 세번째 케이스는 설명을 드려도 거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거짓말이 거짓말인지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올바로마케팅에게 1년 넘게 블로그를 맡기고 계신 A 변호사님께서 '같은 로펌에 다른 변호사님이 대행사에 블로그를 맡기고 있는데 블로그 방문자가 매우 많은데 전화는 전혀 오지 않는다.' 라며 해당 블로그를 한번 봐줄 수 있냐고 요청하셨습니다. 확인해보니 하루에 천명씩 들어오는 방문자의 대부분은 프로그램으로 인한 유입이고, 실제 방문자는 10명 남짓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행사는 그 변호사님에게 수년간 블로그를 꾸준히 해와서 하루에 방문자가 수천명에 이르는 '진짜' 블로그와 동일한 수준으로 키워놨다는 식으로 오히려 본인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 변호사님은 단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전화가 안오는 것 뿐 블로그는 잘 성장하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계셨었습니다.
올바로마케팅과 같은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아주 잠깐만 보더라도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속이고 있는지 알 수 있지만, 로펌의 입장에서는 이를 구분해내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매우 말씀드리기 조금 조심스럽지만 지금 내 마케팅 대행사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시다면 올바로마케팅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전문가의 입장에서 진단해드리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대표적인 3개의 나쁜 대행사 케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업체가 특정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가끔은 너무 놀랄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터무니없는 소리를 당당하게 했을까 싶습니다.
나쁜 대행사가 많은 만큼 나쁜 경험을 한 변호사도 많습니다. 역설적으로 나쁜 마케팅 대행사를 만나고 온 로펌이 올바로마케팅에는 가장 좋은 손님이 됩니다. 저희가 원래 하던대로만 하더라도 '와 정말 다르네요.'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이제는 나에게 진짜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은 더욱 힘들어 졌습니다. 변호사의 입장에서 좋은 대행사를 찾는 것도 이와 같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실력이 있고 전문성을 갖춘 대행사들도 존재하고 있으니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하시어 꼼꼼히 비교하신다면 진짜 능력있는 마케팅 대행사를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